이번 점검은 업주들을 상대로 범죄피해사례 소개, CCTV 작동여부, 범죄 취약요소 및 출입구 확인, 귀금속 등 안전 보관 여부를 점검하였으며, 설을 앞두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생활비 마련을 위한 강‧절도 범죄가 빈발할 것을 우려해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점검으로, 업주들에게 CCTV 설치 및 현금과 귀중품 금고 보관 등 협조를 요청했다.
이진기 중앙지구대장은 금은방 및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설 명절 기간 집중 순찰하겠다고 밝히고 주민을 위한 맞춤형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