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여신'의 재탄생? 한소희, 다시 '전설'로 거듭날까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1-23 10:38:4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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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곽예진 인턴기자) 배우 한소희가 패션 브랜드 디올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23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한소희와 디올이 함께한 디지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해 9월, 디올은 고대 신화 속 여전사를 그린 2025년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에 우아함과 강인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한소희가 디올의 앰배서더로서 새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채 카메라 앞에 섰다.















화보 속 한소희는 오토바이와 함께한 촬영에서 매혹적이면서도 섬세한 눈빛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그는 모터사이클 요소를 극대화한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무심한 듯한 표정에 모던하고 부드러운 호보 실루엣의 ‘디-저니(D-Journey)’ 백을 크로스보디로 착용하면서 쿨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쇄골 라인을 드러낸 블랙 실크 셔츠에 하이톱 스니커즈를 과감하게 표현해 자신만의 패셔너블한 자태를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영상 속에서는 한소희가 뛰거나 바람을 맞으며 느리게 연출된 장면이 담겨, 그의 부드러운 머릿결과 고혹적인 분위기를 한층 강조하고 있다.



디올과 한소희가 함께한 디지털 커버와 화보, 영상은 '하퍼스 바자' 2월호 웹사이트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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