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경상국립대는 대학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 간의 협력을 다지기 위해 26일 MBC컨벤션 진주에서 ‘2025 글로컬대학사업 3차 연도 추진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를 비롯해 경상국립대학교 우주항공대학(CSA), 경남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GADIST), 기업가정신센터, 교육혁신처, 국제협력과, RISE 사업단 등 대학 및 관련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권진회 총장은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 대학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업·지자체·연구기관 등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이번 3차 연도 글로컬대학사업을 통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교육혁신을 강화하고, 연구개발(R&D)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특히 우주항공대학(CSA)은 글로벌 Top 10 우주항공 특성화 대학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대학교와의 공동강의 운영, 해외 교류 프로그램 확충을 통해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경남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GADIST)은 국내 우주항공방산 분야 연구개발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외 선진 대학 및 연구소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영국, 프랑스, 미국의 유수 대학과 복수학위제도를 추진하고 글로벌 학술포럼 및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대학의 국제화와 글로벌 협력 수준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문대학과 연계한 실무 중심 재교육 및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해, 지역 특화산업인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가정신 경진대회, 로켓피치 경진대회, 창업탐색팀 운영 등을 통해 실전 창업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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