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빌리(Billlie)가 서울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2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29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Belllie've You)' in SEOUL'의 피날레 공연을 연다.
빌리는 지난해 첫 팬 콘서트를 시작으로 7월부터 'Our FLOWERLD (Billlie've You)'를 통해 유럽 9개 도시, 미주 14개 도시, 아시아&오세아니아 7개 도시 등 총 30개 도시를 돌며 존재감을 입증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소통한 빌리는 서울 공연을 통해 월드투어 대장정을 팬들과 함께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울 피날레 공연은 빌리가 데뷔 후 국내에서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빌리의 첫 팬송인 '플라워드(FLOWERLD)'에서 착안한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일곱 멤버는 지금까지 선보인 음악, 퍼포먼스, 스토리텔링을 총망라해 빌리브(팬덤명)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특히 빌리는 서울 공연만을 위해 준비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다양한 스페셜 무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