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안수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배우 정소민이 완벽한 가을 코디의 정석을 보여주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15일 정소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강아지 발자국을 비롯한 손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연달아 게시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자연광 아래 코스모스 꽃밭을 배경으로 싱그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내추럴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긴 화이트 계열의 드레스를 입어 여유롭고 편안한 느낌을 주었으며 허리에는 블랙 웨이스트백을 착용하여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가을의 따뜻한 분위기를 담은 캐주얼한 레이어드 룩을 선보였다. 특히 브라운 무스탕 재킷을 걸쳐 계절감을 살리고 보온성을 더했다.
포인트로 착용한 패턴이 들어간 비니 역시 캐주얼한 포인트를 더하며 전체적인 톤과 어우러져 정소민만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 10월 종영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배석류를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