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시영은 골드와 브라운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스웨이드 재킷을 입고 등장해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함을 완벽히 조화시켰다. 화이트 셔츠와 매치한 하의실종 룩은 심플한 매력 속에서 화려함을 극대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브라운 타이즈와 클래식한 버클 로퍼의 조화는 따뜻한 가을 무드를 더했고, 자연스러운 헤어와 밝은 미소는 그녀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현장에서 ‘가을 여신’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눈부신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노홍철, 조세호, 태연, 육성재 등 출연진과 제작진이 참석해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좀비 코미디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시영, 가을 패션의 슬렌더!”라는 찬사를 받는 이번 룩은 다가오는 시즌의 스타일링 참고서로도 손색없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