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드라마 '트리거' 주연 3인방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이 함께한 팀 화보가 공개돼 남다른 카리스마를 뿜는다.
지난 15일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트리거'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주연들의 팀 화보가 공개됐다.
'트리거'는 검찰과 경찰이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팀장, PD의 생존 취재기다.
낮은 시청률로 폐지 위기에 놓인 이들은 재벌가 의문 사망 사건을 쫓으며 권력층, 법조계, 언론계 등을 둘러싼 진실을 밝혀낸다.
단호한 카리스마의 팀장 오소룡(김혜수). 그 아래 있는 한도(정성일)과 강기호(주종혁)은 시크한 듯 하지만 장난스러운 면모 역시 돋보인다. 특히, 정성일은 화제작 넷플릭스 시리즈 '더글로리'에서 보여준 하도영 역과 비슷한 듯 다른 이미지를 풍긴다.
이들은 '트리거'에서 환상적 팀플레이를 통해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무슨 일이든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보는 지독한 성향으로 똘똘 뭉쳤다고 전해진다.
이와 관련해 디즈니 플러스는 글램슛 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팀은 색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작품 속에선 느낄 수 없는 모습을 드러낸다.
오소룡은 '꽃대가리' 팀장다운 아우라를 전한다. 뒤이어 '낙하산' 중고신입 한도는 도발적 눈빛으로 싸가지 없는 캐릭터를 드러낸다. 마지막으로 열정 만렙, 현실 쪼렙 조연출 강기호는 패기넘치는 모습을 더해 이들의 케미를 궁금케한다.
또한, 트렌치 코트와 수트를 입은 채 포스를 드러내기도 한다. '강강약약'의 표본 오소룡은 이번 사진에서도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팀에 원치 않게 합류한 한도는 이해불가한 표정으로 '크리거' 적응기를 궁금케 한다. 강기호는 만년 조연출임에도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기대케 한다.
각기다른 매력으로 캐릭터는 물론 신선한 소재, 스토리, 이미지 등을 선사하는 '트리거'는 앞으로 공개될 에피소드에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3인 3색 매력을 드러내는 카타르시스 저격 드라마 '트리거'는 오는 22일 디즈니 플러스에서 다음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사진=디즈니 플러스 '트리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