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태희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BIBI)가 자유분방한 매력과 유쾌한 에너지가 담긴 일상 사진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비비는 최근 자신의 SNS에 다채로운 분위기의 사진들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편안한 핏의 핑크 맨투맨과 네이비 와이드 팬츠 차림으로 소파에 기대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맨발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은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크롭탑과 벌룬 팬츠를 매치한 룩으로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화장기 없는 민낯 셀카와 일상 속 자유로운 포즈들은 꾸밈없는 비비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거리 위에 엎드려 사진을 찍는 모습과, 마법 가게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거울을 응시하는 장면은 감각적인 연출력이 돋보이며 비비 특유의 독창적인 감성을 더했다.

한편, 비비는 KBS 새 드라마 ‘마지막 썸머’의 OST 가창에 참여하며, 특유의 감성과 개성 있는 음색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사진=비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