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우절(April Fools' Day) 뜻은 매년 4월 1일, 가벼운 장난이나 거짓말로 서로를 속이는 날을 의미한다.
이 날에는 악의 없는 농담이나 깜짝 이벤트를 통해 웃음을 주고받는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퍼져 있다.
최근 2025년 5월 2일 임시공휴일, 대체공휴일 지정에 대한 논쟁은 다양한 의견들이 충돌하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5월 초 황금연휴를 기대하는 사람들과, 경제적 영향을 우려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확정이라는 만우절 가짜뉴스가 확산되면서 5월 황금연휴의 기대감을 단지 기분만 좋았다는 시민들은 허탈해 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5월 5일 어린이날, 5월 6일 대체공휴일 사이에 낀 5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최장 6일의 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는 5월 황금연휴 기대감을 이어가고 있지만, 그에따른 부작용도 우려되고 있다.
한편, 장난 전화하는 사례 중에서 고의가 명백하고, 신고내용(강력범죄‧폭발물설치 등)이 중대하거나 경찰력 낭비가 심한 경우는 1회라도 형사입건 등 강력처벌된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제44조 욕설‧폭언 반복은 1년이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수 있다. 또 경범죄처벌벌 제3조 1항 장난전화는 10만원이하 벌금‧구류‧과료가 붙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