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 더블 해트트릭' 신태인축구센터U18, 두 경기 19골 화력 폭발과 무실점 2연승...리그 1위 수성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3-30 22:00:1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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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신태인축구센터U18 선수단이 29일 신태인전용구장에서 열린 2025 전국고등축구호남권리그 순천FCU18과 리그 2라운드에서 10-0 대승을 거둔 후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정읍신태인축구센터U18 선수단이 29일 신태인전용구장에서 열린 2025 전국고등축구호남권리그 순천FCU18과 리그 2라운드에서 10-0 대승을 거둔 후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정읍=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이문희 총감독이 이끄는 정읍신태인축구센터U18(이하 신태인U18)이 매서운 돌풍으로 신바람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신태인U18은 시즌 리그 두 경기 동안 무려 19골의 화끈한 공격력과 무실점의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호남권 고등축구 판도의 변화 주역으로 태풍급 위세를 떨치고 있다.

화끈한 임팩트를 펼치고 있는 신태인U18이 주도하는 호남권 고등축구리그는 2라운드 12경기를 치른 결과 경기당 6골이 육박하는 총 70골이 쏟아지는 불꽃 골 폭풍 속에 1위 신태인U18과 2위 이리고, 3위 전주공고가 나란히 승6점을 동률이어서 골득실차로 리그 초반부터 치열한 선두권 경쟁에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정읍신태인축구센터U18 김두현이 29일 신태인전용구장에서 열린 2025 전국고등축구호남권리그 순천FCU18과 리그 2라운드 후반 45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골을 추가하며 리그 첫 더블 해트트릭 대기록 달성하고 기뻐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정읍신태인축구센터U18 김두현이 29일 신태인전용구장에서 열린 2025 전국고등축구호남권리그 순천FCU18과 리그 2라운드 후반 45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골을 추가하며 리그 첫 더블 해트트릭 대기록 달성하고 기뻐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신태인U18은 29일 신태인 전용구장에서 열린 ‘2025 전국고등축구호남권리그’ 순천FCU18과 2라운드에서 한 수위 압도적인 전력을 뽐내며 10-0 대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앞서 열린 홈 개막전에서 고창북고 9-0 승리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무실점 연승으로 승점 6점을 획득해 조1위를 수성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신태인U18 이문희 총감독은 과감한 결단력을 내렸다. 리그 대비한 훈련 대신에 단체 영화 관람을 추진하며 선수들의 승리 의지를 끌어내려 홈 개막전 다음날 스승 조훈현과 제자 이창호의 사제대결을 다룬 영화 ‘승부’를 단체 관람을 통해 승부의 맛을 느끼며 확고한 승리 의지를 다지는 동기부여를 심어주는 데 힘을 기우렸다.

리그 1호골 주인공 정읍신태인축구센터U18 정우민이 29일 신태인전용구장에서 열린 2025 전국고등축구호남권리그 순천FCU18과 리그 2라운드에서 상대 10-0 대승을 거둔 후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리그 1호골 주인공 정읍신태인축구센터U18 정우민이 29일 신태인전용구장에서 열린 2025 전국고등축구호남권리그 순천FCU18과 리그 2라운드에서 상대 김은혁이 다리 경련으로 주저앉자 재빨리 응급처치로 리스펙십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정우민은 멀티골을 완성하며 팀 10-0 대승을 이근 주역이다(사진=김병용 기자)

이에 이문희 총감독은 “춘계대회 이후 잠깐의 부침을 겪으며 팀 내적으로 힘듬이 있었다. 팀이 하나로 이겨내고자 하는 절박함과 간절함으로 뭉쳐 잘 극복해 리그 첫 경기를 대승으로 첫 출발을 했다”며 “그 여세를 몰아 아이들에게 더 강한 정신력과 동기부여를 심어줘 더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 그래서 승부사 기지를 다룬 ‘승부’을 보면서 아이들이 뭔가를 느끼고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추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는 적중했다. 순천U18전에 앞서 선수들의 눈빛이 달라졌다. 다음날 훈련 과정에서도 경기을 임하는 태도에서부터 진지하고 높은 집중력에서 차이를 보였다.

정읍신태인축구센터U18 최민준이 29일 신태인전용구장에서 열린 2025 전국고등축구호남권리그 순천FCU18과 리그 2라운드에서 창의적인 드리블과 패스로 팀 10-0 대승에 기여한 활발한 운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정읍신태인축구센터U18 최민준이 29일 신태인전용구장에서 열린 2025 전국고등축구호남권리그 순천FCU18과 리그 2라운드에서 창의적인 드리블과 패스로 팀 10-0 대승에 기여한 활발한 운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신태인U18은 29일 신태인 전용구장에서 열린 2025 전국고등축구호남권리그 2라운드 두 번째 홈경기에서 순천U18을 상대로 전반 7분 만에 팀 에이스 김두현이 선취골을 터트리며 기선 제압하며 대승의 서막을 활짝 열었다.

이에 정우민이 전반 12분에 추가골을 작렬시키며 홈 개막전 고창북고 선취골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골을 넣는 공격 본능에 제대로 불을 붙였다.

신태인U18은 수준 높은 짜임새 있는 전력으로 경기를 지배하며 이른 시간에 두 골의 격차를 벌린 후에도 여전히 갈증을 느꼈다. 이에 강도 높은 공세에 고비를 당기며 순천U18을 몰아붙여 전반 21분 이건호에 이어 42분과 45분에 김두현이 두 번째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호남권 최고의 공격수임을 입증했다.

전반에만 5골의 막강 화력을 선보인 신태인U18은 후반 들어서도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을 유지하며 좋은 흐름을 유지했다.

정읍신태인축구센터U18 김두현이 29일 신태인전용구장에서 열린 2025 전국고등축구호남권리그 순천FCU18과 리그 2라운드에서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더블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맹활약으로 10-0 대승을 이끌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정읍신태인축구센터U18 김두현이 29일 신태인전용구장에서 열린 2025 전국고등축구호남권리그 순천FCU18과 리그 2라운드에서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더블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맹활약으로 10-0 대승을 이끌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신태인U18은 후반에 들어서도 5분간에 3골을 쏟아붓는 브레이크 없는 공격 본능을 질주했다. 이번에도 강력한 드리블과 돌파 능력을 앞세운 김두현이 순천U18 수비진을 공략하는 창의적인 공간 창줄을 주도하는 활발한 움직임과 16분 원삿원킬의 수준 높은 결정력을 선보이며 융단 포격의 포문을 열었고, 4분 뒤에는 이무민과 정우민이 계속 순천U18의 골문을 열었다.

승기를 굳힌 신태인U18 이문희 총감독은 첫 경기에 이어 다시 교체 카드를 활용해 21분과 34분에 6명의 투입하며 계속해 주전 경쟁에 불을 붙였다.

신태인U18은 후반 40분과 45분에 연이어 골을 터트린 김두현이 시즌 리그 단 경기에서 6골의 더블 해트트릭을 세운 대기록 주인공이 되는 동시에 두 경기 10골로 개인 득점 순위에사도 압도적인 단독 1위를 수성하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정읍신태인축구센터U18 이문희 총감독이 29일 신태인전용구장에서 열린 2025 전국고등축구호남권리그 수넟ㄴFCU18과 리그 2라운드에서 10-0 대승을 거둔 후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정읍신태인축구센터U18 이문희 총감독이 29일 신태인전용구장에서 열린 2025 전국고등축구호남권리그 수넟ㄴFCU18과 리그 2라운드에서 10-0 대승을 거둔 후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두 경기에서 압도적인 연승을 이끈 신태인U18 이문희 감독은 “두 경기에서 신태인U18 창단 후 연이어 최고의 기록을 세우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말해주고 싶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문희 총감독은 “아이들이 첫 경기에서 좋은 결과로 출발을 잘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컸다”며 “이런 자신감이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 플레이에 도움이 된 것”같다면서도 “더 높은 곳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아직도 더 다듬어야 되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 아이들이 끝까지 자존감을 갖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신태인U18은 오는 4월 5일 익산축구공원 A구장에서 전남 강진군청자FCU18과 3라운드 첫 어웨이경기에서 금빛 질주에 가속도를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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