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농협(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청주축협(이종범 조합장)과 함께 5일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한우농장에서 축산환경 개선의 날 캠페인에 나섰다.

캠페인에 나선 농협 임직원들은 축산환경 개선을 통한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해 축사 내·외부 청소와 소독, 축사 주변 환경 정리 등을 실시했다.

축산환경 개선의 날은 매주 수요일 축산농가 스스로 축사 내·외부 소독·방제 및 청소 등을 하고 취약 시설을 점검 보완하는 축산환경 개선 운동이다.

이종범 조합장은 “청주축협은 축산농가와 함께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