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까지 나왔는데"...레드벨벳 조이·크러쉬, 결별설이라고?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04 17:33:2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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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사진=피네이션 제공)
크러쉬 (사진=피네이션 제공)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가수 크러쉬가 숱한 결별설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애정 전선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크러쉬가 조이의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해 직접 축가를 불렀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목격담에 따르면, 크러쉬는 조이의 여동생 결혼식에서 자신의 대표 히트곡이자 드라마 '도깨비' OST인 'Beautiful'을 열창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검은색 니트와 면바지에 무테 안경을 착용한 깔끔한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고 전해졌다.

크러쉬 조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크러쉬 조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조이의 여동생 결혼 소식은 지난 7월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먼저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조이는 여동생의 신혼집을 찾아 청첩장을 받았으며, 여동생으로부터 직접 축가를 부탁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조이와 크러쉬는 지난 2020년 5월 크러쉬의 신곡 '자나깨나'를 통해 음악적 협업을 하며 인연을 맺었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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