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올해 마지막 ‘안산 919 취업광장’ 11월 20일 연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05 08:44:5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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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청)
(사진/안산시청)

(안산=국제뉴스) 윤은중 기자 = 안산시는 오는 20일 ‘2025년 11월 안산 919취업광장’을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안산 919취업광장’은 안산시일자리센터와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이 협업해 진행하는 올해의 마지막 채용행사다.

시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우수 인력을 지원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미스매칭 해소를 통한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이날은 우수기업체 30여 개 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자료/안산시 제공) '2025 안산919 취업광장' 디지털 홍보자료.
(자료/안산시 제공) '2025 안산919 취업광장' 디지털 홍보자료.

한편, 안산시는 지난 9월 경기도와 공동으로 ‘안산시 스마트허브 2040&경기도 5070 통합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40개 기업 면접에 1,300여 명이 참여한 바 있다.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박람회 당일 이력서 등 입사 지원 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1:1 채용면접 ▲1:1 이력서 컨설팅 등 현장에서 희망하는 기업에 지원하고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일자리 기관별 취업 상담 및 재무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의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만남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채용과 취업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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