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결혼 후 첫 명절 앞두고 “'이 사람' 용돈 얼마?”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05 00:3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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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JTBC ‘아는 형님’

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502회에서 이상민이 결혼 후 맞는 첫 추석을 앞두고 조카 용돈 액수를 두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조카들이 13살, 15살인데 용돈을 얼마 줘야 하냐”고 묻자, 서장훈은 “형수에 대한 사랑에 비례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상민이 “30만 원?”이라고 하자 김희철은 “이 형 이제 돈이 넘쳐나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은 “10만 원이면 ‘많이 줬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현실 조언을 건넸다. 이상민은 “요즘 친구들이랑 마라탕도 먹으러 다니더라”며 여전히 액수를 저울질했다.

한편 이상민은 과거 사업 실패로 진 빚 약 69억 7천만 원을 지난해 모두 청산했다.

그는 올해 4월 30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결혼 후 첫 명절을 준비하는 그의 현실 고민이 공감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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