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J 겸 유튜버 탱글붕어(갓붕어)를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탱글붕어의 20일 오후 기준 구독자는 약 8.93천 명으로, 쇼츠와 라이브 중심의 채널 운영을 통해 구독자를 늘리고 있다.
탱글붕어의 핵심 콘텐츠는 후원을 계기로 즉시 반응하는 ‘리액션 라이브’다.
길거리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퍼포먼스가 대표 장면으로, 야외 방송의 즉흥성과 현장감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부천을 거점으로 동료 BJ들과의 합방도 활발해, 지역 커뮤니티 색채와 크루형 협업을 동시에 가져가는 전략이 눈에 띈다.
활동명은 플랫폼에 따라 ‘갓붕어’와 ‘탱글붕어’로 불리고 있다.
유튜브에서는 ‘탱글붕어’ 채널로 쇼츠·라이브 업로드 비중을 높여 노출과 구독 전환을 유도하고, 실시간 후원 리액션을 통해 팬 참여도를 끌어올린다.
비교적 소규모 채널임에도 현장 퍼포먼스와 합방 확장으로 인지도를 단계적으로 키워가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