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어리더 김연정이 한화이글스 하주석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최근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연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마치고 짧은 밤수영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김연정은 여수의 한 풀빌라에서 블랙 수영복을 입고 하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전날 엑스포츠뉴스 김연정과 하주석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4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1990년생인 김연정은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1994년생인 하주석은 2012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