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헌은 지난 30일 SNS에 검은색 트랙 자켓과 흰색 탱크톱을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로 거울 앞에서 브이자를 그리거나 밝게 웃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꼬임 디테일이 있는 흰색 탱크톱은 검은색 자켓과 뚜렷한 대비를 이루며 조화롭고 매력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낙서가 가득한 벽 앞에서 찍은 장면, 상점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는 모습, 거리의 전봇대를 잡고 선 장면 등 다양한 공간에서 포착된 사진을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의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검은색 외투를 어깨에 걸친 채 걷거나 스마트폰을 손에 쥔 모습은 거리와 상점 내부를 배경으로 편안하면서도 꾸미지 않은 일상을 강조했다. 백지헌은 짧은 이모티콘 하나만 덧붙인 간결한 게시글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고,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백지헌은 최근 프로미스나인 공식 계정을 통해 유행 중인 '이안행진곡' 댄스 챌린지 영상을 선보였다. 해당 콘텐츠는 1일 기준으로 1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백지헌, 프로미스나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