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계룡시 두계천 세월교 전면 통제…침수 위험 주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20 08:30:5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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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의정부시 부용천과 중랑천은 오전 한때 수위가 빠르게 상승, 의정부 신곡 2동 인근 지하차도를 비롯한 금오 사거리가 침수로 일부 구간이 통제가 되었다.(사진.이운안 기자)
침수 (사진=국제뉴스DB)

충남 계룡시에 호우가 이어지면서 두계천 일대 세월교가 전면 통제됐다.

계룡시는 9월 20일 오전 8시 28분 기준, 계룡대교·엄사리·두계리 등 두계천을 가로지르는 세월교 전 구간에서 양방향 통행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인근 차량에 대해 즉시 우회 운행을 당부했다.

세월교는 수위 급상승 시 순식간에 침수가 발생할 수 있어 통과 시 큰 위험이 뒤따른다.

시는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하천변·세월교 접근을 중단하고, 통제선 우회 및 지자체 안내에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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