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췄나"...이가령, 노란빛 비키니로 증명한 존재감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16 00:22: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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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령 (사진=이가령 인스타그램)
이가령 (사진=이가령 인스타그램)

노란빛이 수면 위로 번졌다. 14일, 이가령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짧은 한 마디“그러치~”는 한 장의 사진을 더 선명하게 했다.

노란색 비키니, 물기 어린 햇살, 그리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환한 미소. 군더더기를 지운 선과 매끈한 결이 겹치며 화면은 여름의 절정을 기록한 것이다.

댓글창은 이가령의 시간의 흐름을 잠시 부정했다. “이게 40대라니 믿기 힘들다”, “시간이 멈춘 것 같다”, “여전히 소녀 같다.”는 반응이 쏟아진 것이다.

카메라 앞에서 ‘즐거움’을 아는 사람만이 낼 수 있는 표정. 그 조합이 한 장면에 담겼다.

앞서 인터뷰에서 툭 던지듯 밝힌 1980년생이라는 ‘진짜 나이’까지. 놀라움은 사실로 확인됐고, 사실은 다시 이미지가 됐다.

한편 이가령은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KBS 2TV ‘여왕의 집’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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