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이태희 인턴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다혜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혜는 노란색 세라복 스타일의 교복 의상을 입고, 게임 속 캐릭터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반묶음 포니테일 헤어와 글리터 메이크업, 그리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들이 어우러져 캐릭터처럼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같은 의상임에도 앉은 자세, 셀카, 누워 있는 포즈 등 다양한 구도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레드 크롭탑과 블랙 팬츠를 매치한 또 다른 스타일 컷도 함께 공개하며, 이다혜 특유의 건강하고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이다혜는 2019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했으며, 2023년부터는 대만 무대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라쿠텐 몽키즈를 거쳐, 현재는 웨이취안 드래곤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이다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