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맞선녀 최지인이 관심사다.
tvN story '이젠 사랑할수 있을까' 에서 주병진과 박소현에 이어 박형준까지 합세한 가운데 맞선녀, 맞선남의 직업과 프로필, 나이 등이 주목되고 있다.
주병진은 첫번째 맞선녀 최지인에 이어, 두번째 신혜선, 세번째 김규리까지 만남을 가진뒤 첫 애프터신청자로 최지인을 선택했다.
고민끝에 선택한 최지인은 맑은미소와 도시락까지 준비해 주병진을 감동시켰다.
주병진은 최지인을 마음에 들어하지만 나이라는 복병이 나타났다며 자신을 공격하기시작, 방어를 해봤지만 나이를 이길수 없을만큼 너무 세다며 고민에 빠졌다.
홍대 타로카페거리를 방문한 주병진과 최지인은 타로운세로 서로의 호감을 체크했다. 개인운세, 연애운, 애정운, 궁합 운세를 보면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최지인 나이가 공개됐다. 80년생 나이는 44세다. 주병진은 58년생 66세다.
주병진과 최지인 연애운 궁합은 타로마스터 첫마디에 "너무 좋다"로 말했다. 서로의 호감을 갖고 있고, 돌진을 위한 카드와 주도권은 최지인이 갖고 있다며 애정에 대한 감정이 서로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최지인의 연애성향은 누군가를 좋아하면 헌신하며 최선을 다한다는 타입이며, 주병진은 항상 진지하다고 말했다.
자녀운에 대해서 최지인은 나이와 상관없이 충분히 가능하다, 주병진은 마음은 있는데 자녀 또한 상당히 신중함을 보였다. 만약에 두분이 낳는다면 아들이라고...
다음예고편에는 결혼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공개된다. 잊는 연습을 해봤냐는 최지인에 질문에 주병진은 생각이 많아진다.
한편, 박소현과 박형준의 새로운 만남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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