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진재영, 요가 자격증? ‘167cm 46kg’ 몸매 안 믿겨...또 색즉시공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2-21 08:36: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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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20일 “오늘도 조용한 행복, 나마스떼. 온 세상이 나의 무대”라는 글과 함께 발리에서의 요가 수업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단순한 요가 수업을 넘어서 자기관리의 아이콘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브라운 계열의 슬림핏 요가복이 돋보이는데, 그녀의 건강한 몸매를 완벽히 드러내며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타이트한 핏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은 그녀가 꾸준히 관리해온 167cm, 46kg의 탄탄한 몸매를 증명하고 있다. 여기에 붉은 꽃으로 포인트를 준 헤어스타일은 이국적인 발리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 속 배경으로 보이는 요가 스튜디오는 독특한 대나무 구조로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준다. 진재영이 이번 요가 클래스에서 자신만의 평화롭고 힐링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감각적으로 담겨 있다. 그녀의 스케줄표를 통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서도 자기관리를 잊지 않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진재영은 과거 영화 색즉시공(2002)에서 글래머러스한 건강미와 톡톡 튀는 연기력으로 이름을 알리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0년에는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는 제주도에서 평온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여전한 활동과 자기계발은 40대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팬들은 그녀의 사진에 “47세가 맞나요?”, “여전히 아름답고 멋있어요”, “진재영의 삶은 힐링 그 자체. 요가 자격증 도전?”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녀의 꾸준한 건강 관리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은 여전히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발리 요가 클래스 사진은 단순한 일상 공개를 넘어 ‘멋진 라이프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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