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김현숙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베트남 다낭에서 아름다운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안지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베트남 다낭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 속 안지현은 가슴의 볼륨감이 아찔하게 부각되는 붉은 트임 비키니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한적한 풀장과 야자수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가운데 군더더기 없는 바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지현은 지난 2015년 서울 삼성 썬더스의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이후 수원 FC, 서울 우리카드 배구단, 타이강 호크스 등의 치어리더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사진= 안지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