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문주은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의 독보적인 한겨울 레깅스 스타일링이 화제다.

10일 손나은은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자신을 게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원조 레깅스 여신’으로 불리는 손나은은 눈 덮인 강가를 배경으로 반팔 티셔츠와 레깅스에 어그부츠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파 속에서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독보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키 168cm와 18인치 개미허리로 유명한 손나은은 완벽한 라인을 드러내며 다시 한 번 레깅스 여신의 타이틀을 입증했다.

한편 손나은은 최근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오는 2월 2일 소월아트홀에서 열리는 ‘2025 손나은 첫 번째 팬미팅: Better SonDay’를 준비 중이다.

사진=손나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