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박다운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블랙핑크 리사의 감각적인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리사는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음료를 들고 찍은 사진 몇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리사는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오렌지 컬러 투피스를 완벽히 소화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보여주고 있다.
리사는 로스엔젤레스의 유기농 마켓 '에러원'과 협업해 자신이 직접 만든 스무디를 손에 든 사진과 함께, 협업을 통해 마련된 수익 일부를 유기된 동물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Best Friend Animal Society'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리사는 작년 1인 기획사 'LLOUD'를 설립한 후 'Moonlit Floor'를 발매하고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