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배우 김혜수가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을 구제하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다. 꽃대가리 팀장 '오소룡' 역의 김혜수, 낙하산 중고신입 '한도' 역의 정성일, 긍정잡초 조연출 '강기호' 역의 주종혁의 새로운 캐릭터 변신과 열연으로 환상의 트리거 팀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트리거'는 오는 1월 15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두 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