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개그맨 안상태, 층간소음 논란 후 근황 공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1-09 20:25:1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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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사진=MBN)
특종세상 (사진=MBN)

9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는 개그맨 안상태의 근황이 공개된다.

이날 안상태는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던 이유에 대해 "밥도 못 먹으러 가겠더라"라며 "식당에 딸하고 들어가는데 죄인 같더라. 근데 (사실이) 아니라서 더 억울하지. 그게 아닌데"라며 과거 층간 소음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카메라 앞에 서는 대신 카메라를 잡게 됐다고. 안상태는 "영화 제작해서 1년 수익이 32만 원 정도"라고 말했다. 또한 윤형빈 소극장 무대에 올라 개그 공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상태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는 9일 오후 9시 10분 '특종세상'에서 공개된다.

한편 안상태는 지난 2021년 1월 층간소음 논란에 휩싸였으나 민사 소송을 통해 논란에서 벗어났다. 안상태로부터 층간소음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한 이는 과거 사진을 이용해 실제와는 다른 내용을 온라인상에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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