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6 얼리어잡터' 울산공업고등학교 소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30 18:22:3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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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6 얼리어잡터 (사진=KBS)
스카우트 6 얼리어잡터 (사진=KBS)

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다영이 방송 중 의문의 남성과 통화한다.

30일 방송되는 KBS 1TV 프로그램 '스카우트 6 얼리어잡터'에서는 일일 전학생 다영이 '울산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한다. 새 시즌의 첫 등굣길, MZ 학생들과 최애 인물 토크를 나누던 다영에게 학생들은 눈치 없이(?) ’에스파‘를 외쳤다는 후문이다.

가장 먼저 타일 수업에 참여한 다영. 감이 중요하다는 타일 붙이기 작업에 도전한 다영은 10장 중 8장이 떨어지는 대참사를 맞이한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친구들은 급기야 무릎을 꿇기까지 했는데. 이에 다영은 울먹이며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고 교내 유일 타일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타일 고수‘ 학생이 다영을 도와 타일 붙이기를 마무리했다. 이에 다영은 “우리 집 욕실 타일 내가 붙일 수 있겠다!”라며 위풍당당 소감을 전했다.

타일 수업 후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던 다영, 이때 다영과 친분이 있는 사람과 영상통화를 시켜주겠다는 제안에 다영은 잔뜩 긴장한다. 곧이어 휴대전화 넘어 들리는 의문의 목소리에, 스튜디오에 있던 MC들은 “전 남친 아니야?”라며 소리를 질렀고, 갑자기 일어난 전 남친(?) 소동에 스튜디오가 난리 났다는 후문. 3MC를 깜짝 놀라게 한 의문의 남자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건축의 꽃이라 불리는 건축 캐드 수업에 참여한 다영은 집의 외관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전부 직접 골라 제작하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뽐냈다. 이날 다영은 ’우주소녀‘ 컨셉에 맞게 변기와 침대가 공중에 떠 있는 기상천외 ’무중력 집‘을 선보였다. 이를 본 장성규는 정신과 상담을 권유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26살의 나이에 건축 사무소 CEO를 맡고 있는 이재민 졸업생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재민 졸업생은 4년 만에 30여 상가의 인테리어를 맡아, 울산에서 핫한 인테리어 CEO 반열에 올랐다는데. 이 소식을 들은 MC들은 너도나도 인테리어 질문 공세에 나섰다고. 이후 이재민 졸업생의 헉 소리 나는 자산 보유 현황(?)에 MC 일동 박수 세례를 보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Z 건축 사무소 CEO의 하루 일상부터 부모님의 30년 된 구옥을 호텔처럼 바꿔드린 마법 같은 일상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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