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동건(44)이 16살 연하의 배우 강해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9일 오전 강해림의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이동건과의 열애설에 대해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이날 스포티비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동건과 강해림은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서울 강남 일대에서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
1980년 7월생인 이동건은 배우 조윤희와 지난 2017년 결혼해 딸을 낳았으나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1996년 4월생인 강해림은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데뷔해 2019년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 3 재연 배우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하정우 감독이 연출한 영화 '로비'에서 진프로 역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