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강원영서-중부내륙에서'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강국 대한민국의 꿈 실현 비전을 제시하며 사전투표 참여 유세에 나섰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30분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에서, 오후 4시 원주행복마당에서, 오후 18시 충북 충주시 충주체육관 시계탑광장 집중유세를 통해 진정한 내란종식을 위한 6월 3일 본투표와 사전투표의 의미를 강조한다.
이재명 후보는 춘천역 광장 유세에서 춘천 바이오산업의 발전 전략과 소양강의 절경과 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비전을 밝힌다.
또 원주에서는 AI의료 산업과 바이오 R&D 확대 방안 등 원주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일 방안을 제시한다.
이재명 후보는 현재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충북 충주로 이동해 바이오산업과 관광 발전 방안에 대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유세를 통해 바이오 관련 분야의 발전 전략과 천혜의 자연 환경과 오랜 역사를 지닌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관광 허브 조성 방안을 제시하며 지지세 확장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