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 최고치' 상지건설·유진로봇 등 이재명 관련주 강세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29 09:21:4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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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영해 대변인, 이재명 후보의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된 재판을 거론하며, 그가 대통령이 될 경우 대한민국의 외교적 위상이 크게 흔들릴 것이라고 주장" 사진= 이재명후보(국제뉴스)​
▲​국민의힘 최영해 대변인, 이재명 후보의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된 재판을 거론하며, 그가 대통령이 될 경우 대한민국의 외교적 위상이 크게 흔들릴 것이라고 주장" 사진= 이재명후보(국제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관련주, 테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17분 기준 상지건설 주가는 12.62% 상승한 2만 2400원에, 유진로봇은 9.73% 상승한 1만 2290원에 거래 중이다.

일성건설 3.15%, 형지I&C 3.15%, 에이텍 6.52%, 동신건설 5.56%, 코나아이 5.94%, 오리엔트바이오 4.07%, 형지엘리트 3.78% 각각 상승하고 있다.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 기준 투표율은 3.55%로 지난 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2.14%)과 비교해 1.41%p 높고, 지난해 22대 총선 사전투표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2.19%)보다도 1.36%p 높은 수치이다.

일반적으로 투표율이 높을수록 민주당에 유리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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