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개혁신당 선거대책본부는 27일 낮 12시 112,713명이었지만 24시간이 지난 28일 낮 12시는 113,664명으로 24시간 동안 당원이 951명이 늘었다고 강조했다.
개혁신당은 이날 '이준석 젓가락 발언에 탈당…속출' 언론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며 정정을 요구했다.
이 기사는 '개혁신당 홈페이지 민원게시판에 탈당 신청 게시글이 100개가 넘었다'며 '대선주자 3차 TV토론 이후 당원이 대거 이탈하고 있고 이준석 후보 '젓가락' 발언 여파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개혁신당은 이에 "개혁신당 당원 현황을 살펴보면 2025년 5월 27일 낮 12시 112,713명이었지만 24시간이 지난 28일 낮12시는 113,664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24시간 동안 951명이 늘었다"며 어떤 근거도 없이 단지 추정으로 '탈당속출'이란 제목의 기사에 대해 해당 언론사에 정정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