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노경협력처-자회사 퍼스트키퍼스, 경주서 장애인복지 봉사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19 14:51:1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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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노경협력처와 자회사인 퍼스트키퍼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30여 명은 14일 경주시종합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청소와 시설 정비에 나섰다.

(제공=한수원) 복지시설 합동 봉사에 나선 노경협력처 직원들과 퍼스트키퍼스 직원들
(제공=한수원) 복지시설 합동 봉사에 나선 노경협력처 직원들과 퍼스트키퍼스 직원들

아울러 복지관 운영에 힘을 보태기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성금도 전달했다.

(제공=한수원) 경주시종합장애인복지관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손봉순 노경협력처장(좌측)
(제공=한수원) 경주시종합장애인복지관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손봉순 노경협력처장(좌측)

퍼스트키퍼스는 건물위생관리와 소방안전 등을 담당하는 한수원의 자회사로, 이날 행사에는 본사와 자회사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쾌적한 복지환경 조성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제공=한수원) 경주시종합장애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노경협력처 직원들과 퍼스트키퍼스 직원들
(제공=한수원) 경주시종합장애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노경협력처 직원들과 퍼스트키퍼스 직원들

손봉순 한수원 노경협력처장은 “장애인 복지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한수원과 자회사가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연대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남우 퍼스트키퍼스 사장 역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있어 한수원과 발맞춰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수원과 퍼스트키퍼스는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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