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오세나 인턴기자) 가수 펀치(Punch)가 새 싱글 '좋겠어'로 무르익은 감성을 전한다.
펀치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좋겠어'를 선보인다.
'좋겠어'는 부드러운 피아노 루프와 기타 사운드로 이루어진 팝 장르의 곡이다. 펀치는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로 흔들리는 사랑에 대한 불안한 감정을 완성도 높게 표현했다.
특히 "좋겠어 / 너도 나와 같은 맘이었으면 / 널 보는 매일이 좀 더 행복해질 것 같아" "좋겠어 / 사소한 인사도 내겐 설레기만 한데 / 널 보고 있으면 / 이대로였으면 좋겠어" 같은 가사들은 불안함과 설렘이 공존하는 사랑의 풋풋한 감정을 잘 녹여냈다 평가받으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진시키고 있다.
펀치의 이번 활동은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아픈 추억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이후 3개월 만이다. 겨울에 발매된 전작에서는 쓸쓸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면, 이번 신곡을 통해서는 더욱 무르익은 감수성을 선사하며 음색 여신의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펀치의 새 싱글 '좋겠어'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