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과 16살 첫만남...동영상 있다" 故 김새론 다정 셀카 공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3-14 10:14:4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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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김새론 볼뽀뽀 사진과 첫만남 사진/ 가세연 제공 
김수현 김새론 볼뽀뽀 사진과 첫만남 사진/ 가세연 제공

배우 김수현과 배우 고(故) 김새론이 연인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또 공개됐다.

14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은 "김수현의 다음주 입장 발표가 너무나 기다려진다"고 밝히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 "김새론 배우 유가족에 대한 진정성 있는 공개 사과를 기다리겠다. 만약 거짓말과 변명으로 일관한다면 진짜 어마어마한 사진 3장과 동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가세연은 "지금까지 공개된 사진들과는 비교도 안된다"며 "김새론 배우는 중학교 2학년 때인 2015년 11월19일부터 2021년 7월7일까지 6년 동안 김수현과 연애를 했다고 김새론 배우 본인이 직접 밝혔다. 뻔뻔한 친중 스타 김수현이 언제까지 거짓말을 할지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린 나이에 너무나 많은 상처를 입은 김새론 배우와 김새론 배우 유가족을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수현과 김새론이 다정하게 볼을 맞대고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지난 10일 김새론 유족은 가세연을 통해 "김수현이 2015년 15살이었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김새론은 2000년생이고, 김수현은 1988년생이다.

이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가세연은 당사와 김수현이 故 김새론을 괴롭혔다는 취지로 주장을 하면서 故 김새론이 15세부터 김수현과 연애를 했다는 주장, 故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 당시 소속사의 대처가 부당했다는 주장 등 당사와 김수현에게 악의적인 많은 주장들을 했다. 이는 모두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해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이후 가세연은 김수현은 김새론에게 볼 뽀뽀하는 사진과 군 복무 시절 쓴 손편지 등을 공개하며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폭로에 골드메달리스트는 13일 "최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한 김수현 관련 내용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며 "긴 시간 피로감을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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