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결방 이유, 영화 '범죄도시4' 설날 특선영화 편성 '주목'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1-30 20:28:1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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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4'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SBS가 30일 방송 예정이던 '세상에 이런일이'를 결방하고, 대신 오후 8시 20분부터 2024년 개봉한 천만 영화 '범죄도시4'를 대체 편성했다.

'범죄도시4'는 '범죄도시3'로부터 3년이 흐른 2018년을 배경으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서울 광역수사대가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과정에서 수배 중인 앱 개발자의 사망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낸다.

사건의 배후에는 필리핀의 용병 출신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이 있다.

마석도는 사건 해결을 위해 예상치 못한 협력을 제안하며 범죄 소탕 작전에 나선다. 한편, '세상에 이런일이'는 오는 2월 6일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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