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김현숙 기자) 트롯 가수 설하윤이 발리에서 아름다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지난 28일 설하윤은 자신의 SNS에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중인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숲속 리조트 수영장에서 붉은색 비키니를 입고 뽐낸 휴가를 한껏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색 수영복으로 멋을 내고 머리에 꽃을 꽂은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그는 "한국은 눈이 많이 내리고 있다고 들었다. 모두 눈길 조심하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며 설 연휴 따스한 사랑 가득하게 보내세요"라며 팬들에게 안부 인사도 전했다.
한편 설하윤은 2016년 미니 앨범 '신고할꺼야'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해 활동 중이다.
사진=설하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