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29일 이재시는 자신의 SNS에 미국 하와이 여행 중인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특히 매직아일랜드비치파크에서는 흰색 하의와 하늘색 상의로 구성된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2007년생 17세인 이재시는 이동국의 딸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채널 '맘 편한 카페2',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모델의 꿈을 안고 활동 중이며, 최근 미국 FIT(뉴욕주립패션기술대)에 합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이재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