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SBS 연예대상이 유재석이 수상했다. 2005년이후 20번째다.

이번 sbs연예대상은 지난해 연말예정이었지만 미뤄져 설날 당일 생방송으로 진행하게 됐다.

SBS편성표에 따르면, 2024 sbs방송연예대상은 전현무, 이현이, 장도연이 MC를 보면서 진행됐고,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는 유재석, 전현무, 신동엽, 이상민, 서장훈, 이현이, 김종국이다.

베스트 커플상에는 김민재 최유라 부부가 수상했다.

명예사원상을 수상한 김준호는 목디스크로 병실에서 트로피를 수여, 여자친구인 김지민이 대리 시상했다.

이영표는 특별상, 남자우수상은 최진혁, 여자우수상은 유이가 수상했다.

남자최우수상은 김승수, 류수영이 수상, 여자최우수상은 정혜인이 수상했다.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상은 런닝맨이 수상하게 됐다. 런닝맨은 16년 장수프로그램이다.

최고 시청률 프로그램상은 미운우리새끼(미우새) 32.2% 분당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상했다.

프로듀서상은 이상민이 수여하며, 대상에 꼭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 mbc방송연예대상은 전현무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