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엘레베이션 마영민 대표 “스타트업 생태계, 네트워킹 있어야 성장 기회 창출 가능”

[ 사례뉴스 ] / 기사승인 : 2025-01-20 08:05:2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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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역삼 팁스타운 S1 팁스홀에서 ‘넥스트엘레베이션X씨엔티테크 LeapStart 데모데이’가 진행됐다.



이번 데모데이는 LeapStart 액설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한 6개 스타트업이 지난 3개월 동안 성장한 사업모델과 방향을 발표하는 자리이며 인공지능(AI) 오디오북, 숏폼 엔터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의 투자발표(피칭) 뿐만 아니라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투자 업계 전문가들과 참석자가 기업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전시 부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넥스트엘레베이션 마영민 대표와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 개회사를 시작으로 데모데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아시아경제 투자부문 대표 겸 넥스트엘레베이션 마영민 대표는 “스타트업 생태계는 많은 네트워킹 있어야 본격적인 성장 기회가 창출되며, 열정을 뒷받침 하는 멘토링과 발굴해 지원하는 투자자가 함께 해야 성장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설러레이터협회 회장 겸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아부다비와 독일에서 투자를 운영하고 있는 투자자를 소개하며 넥스트엘레베이션의 글로벌화를 말했다. 데모데이의 주인공인 6개 스타트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어지는 4기 선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데모데이에 참가한 스타트업은 다양한 분야의 170여 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지난 10월 7개 스타트업이 최종 선발됐다. 24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이후 3개월간 이어진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KPI 설정, 초기 전략 수립 및 프로덕트 전략, 마케팅 등 세부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넥스트엘레베이션과 씨엔티테크의 전문가 밀착 멘토링을 통해 함께 사업을 키워 가는 과정이었다.



이번 데모데이 IR피칭에서는 ▲디지털뉴트리션(건강향상 청각자극 솔루션 ‘사운드필(SoundPill)’ 서비스) ▲팜킷(초개인화 추천 SaaS 푸드테크 기업) ▲숏플렉스(종합 숏폼 콘텐츠 서비스 기업) ▲리피즈(B2B 주방 자동화 클라우드 로보틱스 솔루션 서비스) ▲(주)이십사쩜칠(부동산 자산관리 종합 솔루션 ‘버디(Buddie)’ 서비스) ▲(주)신티아(AI 오디오북 자동제작 서비스) 등 스타트업 6곳이 소개됐다.



프로그램 선발팀 중 우수팀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팀당 최대 1억원을 투자하며, 모든 참가팀은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후속 투자 유치를 진행하게 된다. 아시아경제는 스타트업의 성장 스토리를 영상, 기사 콘텐츠로 제작해 PR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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