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언니 윙크 터졌다!”…문근영, 국민 여동생의 다이어트 중 러블리 셀카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2-03 20:10: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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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담은 윙크 셀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일 오전, 그녀는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방송 활동을 알렸다. 출근 전 소셜미디어에 올린 셀카는 그녀의 설레는 마음과 밝은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문근영은 게시글에 “꺄 첫 출근이다! 너무 떨려.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11시에 만나요”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두 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레드 니트 비니로 귀여움을 강조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자연스러운 생얼 메이크업, 그리고 포인트로 더해진 심플한 드롭형 이어링이 그녀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밝은 웃음과 윙크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선명한 쌍꺼풀,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팬들은 “이 언니는 진짜 국민 여동생 그 자체”, “나이도 비켜가는 미모”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MBC 라디오로 전한 문근영의 솔직한 이야기





이날 방송에서 문근영은 솔직한 근황과 다이어트 계획을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최근 62kg으로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즐겁게 지내다 보니 살이 급격히 쪘다. 시간을 들여 건강하게 빼려고 한다”고 전했다. 팬들에게 부담 없는 다이어트를 약속한 그녀의 모습은 진정성 있는 태도로 더욱 사랑받고 있다.

라디오에서는 오랜만의 방송 출연인 만큼 문근영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그녀는 DJ 이석훈과의 자연스러운 케미를 선보이며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러블리 매력과 자기관리로 또 한 번 입증된 국민 여동생의 저력

37세가 된 문근영은 이번 셀카와 방송으로 여전히 팬들에게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변치 않는 사랑을 입증했다. 출근길 셀카에서 드러난 그녀의 러블리한 패션 센스와 꾸준한 자기관리로 완성된 청순미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그녀만의 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했다.

문근영의 밝은 모습과 따뜻한 메시지는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라디오 출연으로 활기를 되찾은 문근영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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