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공개된 채널 ‘비보티비’ 영상에서 옥주현은 벨리댄스 연습 중 등장, 남다른 비주얼과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강렬한 레드 의상을 통해 벨리댄스의 매혹적인 매력을 여실히 드러내며, 팬들 사이에서 ‘복근 여신’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복근과 골반이 돋보이는 강렬한 레드룩
영상 속 옥주현은 화려한 비즈로 장식된 브라톱 스타일의 상의와 골반을 감싸는 레드 실루엣 스커트를 매치했다. 상의는 그녀의 단단한 복근과 곧은 어깨 라인을 강조했으며, 스커트는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우아한 곡선을 만들어냈다. 특히 스커트 옆트임 사이로 드러난 허벅지 라인은 173cm 키와 60kg 몸무게로 완성된 슬렌더 황금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복근 체질 아닌데 벨리댄스 덕 봤다”
이날 영상에서 옥주현은 “난 원래 복근이 잘 생기지 않는 체질이었다”며 최근 벨리댄스가 가져다준 몸의 변화를 언급했다. “‘마타하리’ 공연을 준비하면서 벨리댄스를 배웠는데, 골반이 커지고 허리 품이 확 줄었다는 말을 의상팀에게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벨리댄스는 약간의 뱃살과 항아리형 허리가 매력적인 춤”이라며, 자신만의 체형 관리 비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팬들의 반응: “이 언니 진짜 44세 맞아?”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44세에 이런 복근이라니, 진짜 대단하다”, “레드 의상까지 완벽 소화, 진짜 뮤지컬 여신이다”라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특히 벨리댄스를 통해 더욱 매력적인 몸매로 거듭난 옥주현의 모습을 두고 “이 언니 복근 터졌다”며 열렬히 응원하는 분위기다.
카리스마와 건강미의 완벽 조화
이번 영상은 옥주현이 단순한 뮤지컬 배우를 넘어선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강렬한 레드 스타일링과 벨리댄스를 통해 그녀가 선보인 카리스마와 건강미는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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