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빛낸 오현경…블랙 퍼 재킷으로 완성한 겨울 여신美“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2-04 08:34: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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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경이 겨울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며 영화 소방관 VIP 시사회를 빛냈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오현경은 특유의 우아함과 캐주얼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오현경은 블랙 퍼 재킷과 와이드 핏 블랙 팬츠를 매치한 올블랙 룩으로 등장했다. 퍼 재킷은 고급스러운 텍스처로 세련된 겨울 무드를 강조하며, 그녀의 패션 센스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스니커즈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모습이었다.



특히 그녀가 손에 든 브라운 컬러 핸드백에는 스카프를 장식해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은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작은 액세서리 하나에도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완벽한 밸런스를 완성했다.



한편, 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당시 소방관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구조 작업에 몰두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이날 VIP 시사회는 영화의 진정성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으며, 오현경 외에도 여러 스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오현경의 독보적인 겨울 패션과 영화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어우러지며, 시사회는 영화 팬들과 스타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현장이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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