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된다고?" 로제·브루노마스, '2024 마마'서 '아파트' 최초 무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1-21 08:31:49 기사원문
  • -
  • +
  • 인쇄
로제 브루노마스 (사진=CJ ENM)
로제 브루노마스 (사진=CJ ENM)

전 세계 ‘아파트’ 열풍을 몰고 온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무대를 꾸민다.

25년 동안 '최초'의 길을 개척하며 독보적인 입지와 권위를 이어온 글로벌 대표 K-POP 시상식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특급 무대를 선사한다.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블랙핑크 멤버 로제의 무대가 'MAMA'에서 성사된 것.

‘2024 MAMA AWARDS’는 한국시각 오는 22일(미국 현지시간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포문을, 그 열기를 이어 같은 날 22일과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폭발적인 신드롬의 주인공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로제(ROSÉ)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이목이 집중된다.

브루노 마스와 로제는 오는 로제의 정식 컴백을 앞두고 발매된 선공개 싱글 'APT.’(아파트)를 함께 작업, 국내 음원 차트 최정상은 물론 미국 빌보드 차트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등 글로벌 차트까지 휩쓸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APT.'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후 SNS 통해 팬들을 향해 감사한 마음과 기쁨을 센스 있게 표출하기도 했다.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전 세계에 ‘아파트 게임’을 즐기는 모습은 물론 재치 있는 영상미로 가득한 뮤직비디오 역시 큰 사랑받은 바, 이들이 과연 ‘2024 MAMA AWARDS’에서 어떠한 스테이지를 선사할지 기대가 쏠린다.

브루노 마스와 로제의 무대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챕터1인 22일에 만나볼 수 있다.

‘2024 MAMA AWARDS’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22일 정오에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시상식이 열리며, 같은 날 22일 오후 4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레드카펫으로 챕터1이 시작된다. 또 23일 챕터2는 오후 1시에 레드카펫이, 오후 3시부터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4 MAMA AWARDS’ 현장 생중계는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엠넷플러스(Mnet Plus)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