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영월군은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일 '맑음이 잡곡'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방송은 우체국쇼핑몰, 네이버, 11번가 등 3개 채널에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방송 중에는 '비옥한 토지에서 자란 깨끗한 맑음이 15곡 잡곡'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라이브 방송 중 구매인증 10명에게 우체국쇼핑몰 쿠폰, 구매왕 1명에게는 커피와 디저트 세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박수연 농식품유통사업단장은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를 계기로 영월 잡곡의 인지도와 판매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영월 농산물 상표 가치(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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