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일본 파트너사와 협업 강화

[ 에너지데일리 ] / 기사승인 : 2025-06-18 16:27:3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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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비정형 데이터 전문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가 일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강화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13일 자사의 콘텐츠 관리 시스템 ‘ICS(I-ON Content Server)’의 일본 제품명인 ‘노렌(NOREN)’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2025 NOREN 파트너회’를 개최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자사의 주력제품인 I-ON Contents Server가 일본시장에서 870개의 고객사를 확보해 일본 CMS시장에서 최대 도입 실적을 가진 CMS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다수의 일본 판매 및 기술파트너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매년 개최되는 노렌 파트너회의 일환으로 올해도 ‘2025 NOREN 파트너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행사에는 약 30여개사의 파트너가 참여해 2024년 한 해 동안의 파트너사 활동 보고와 안건 경향 공유하고 2025년 판촉 활동 계획 발표 등이 진행됐다. 특히 매년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파트너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NOREN Award 2024’ 수여식도 함께 열려 올해는 2개사가 수상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파트너회를 통해 일본 내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한층 강화하고 대규모 사이트 안건 발굴, CMS의 가치 확산, 2025년 일본 출하 예정인 제품 ‘DS7’ 판촉 활동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는 “노렌은 일본 진출 이후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일본 CMS 시장에서 꾸준히 신뢰를 쌓아왔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함께 시장 점유율을 더욱 공고히 하고 DS7 등 차세대 제품을 통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일본 진출 22년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일본 CMS 시장에서 차별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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