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인천국제공항, 이현지 기자) 배우 한지민이 청순한 여름 청순 룩으로 미모를 뽐냈다.
한지민은 17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차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이날 한지민은 밑단이 살짝 퍼지는 부츠컷 데님과 화이트 블라우스와 화이트 숏 재킷을 매치한 세련된 여름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힐, 체인 백을 매치해 여성스럽고 세련된 매력을 더한 공항 패션을 완성시켰다.

▲ 청량 한스푼 더한 청순 여신

▲ 예쁨 한가득

▲ 공항도 빛내는 미모

▲ 활짝 핀 미모
한지민은 올해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와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지민, 이준혁 주연의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 햇살 미모

▲ 사랑스러워

▲ 청순 여신

▲ 인사만 해도 심쿵
그뿐만 아니라 한지민은 JTBC 새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을 차기작으로 선택, 촬영에 임하고 있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네이버웹툰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작가 타리)'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지민은 극 중 더힐스호텔 구매팀 대리 이의영 역을 맡았다. 이의영은 실력도 출중하고 동료들의 신임도 두터워 일에서는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연애에서는 정체기를 벗어나지 못하는 인물이다.
한편 한지민은 2023년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인연을 맺은 10살 연하의 잔나비 최정훈과 지난해 8월 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MHN 이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