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망고시루 이어 망고빙수 인기...가격과 맛 후기 호평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18 11:00:3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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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망고시루 생망고빙수 / 성심당SNS 캡쳐 
성심당 망고시루 생망고빙수 / 성심당SNS 캡쳐

대전의 빵집 성심당의 빙수 가격이 화제다.

18일 성심당에 따르면 눈꽃우유얼음과 망고베이스가 가득 담긴 ‘생망고빙수’는 1만4000원에 판매 중이다.

이외에도 한국흑깨빙수, 보문산 빙수와 호박빙수, 논산빙수는 1만 원대에, 전설의 팥빙수·눈꽃딸기빙수, 인절미 빙수는 각각 6500원, 7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1인 팥, 딸기 컵빙수는 3500원, 생망고 컵빙수는 4000원이다.

10만 원대를 훌쩍 뛰어넘는 특급호텔의 빙수와 비교해도 재료 퀄리티가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직접 맛은 본 고객들은 "작년이맘때 망고빙수 먹었는데 넘 맛있었어요", "한번만 먹을 수 없는 맛..올해도 꼭 먹어야지", "여름이 기대되는 이유에요", "생망고 너무 먹고 싶어요.갓성비에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가 이달 선보인 ‘벨에포크 샴페인 빙수’는 한 그릇에 15만원이며, 포시즌스호텔서울이 제주산 애플망고를 2개 이상 사용한 제주 애플망고 빙수는 1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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