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닥 밥장사' 촹영지서 오늘(17일) 마지막 영업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17 22:44:1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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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길바닥 밥장사' 방송)
(사진=JTBC '길바닥 밥장사' 방송)

JTBC '길바닥 밥장사'가 마침내 '완전체 영업'을 시작하며 시너지 효과를 예고하고 있다.

오늘(17일) 밤 10시 40분 방송될 JTBC '길바닥 밥장사' 9회에서는 스페인 카디스에서의 대망의 마지막 영업 현장이 공개된다.

그동안 두 팀으로 나뉘어 경쟁했던 류수영, 파브리,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이번에는 원팀으로 뭉쳐 '완전체 영업'에 나선다. '레시피 대마왕' 류수영과 미쉐린 1스타 셰프 파브리를 필두로 여섯 멤버가 힘을 합쳐 200그릇 판매 목표에 도전한다.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는 9개 테이블과 4단이 합체된 최장 길이 자전거 식당을 갖추고, 그랜드 피날레에 걸맞은 7가지 풀 코스 다이닝을 선보인다. 전채 요리, 본식 메뉴, 후식 메뉴가 각각 2가지씩 준비되어 손님들이 원하는 메뉴를 골라 주문할 수 있다. 특히 파브리의 전채 요리는 스페인 전통 요리에 감자칩과 김치를 더한 퓨전 요리로 기대를 모은다. 그랜드 피날레 특별 서비스로 류수영이 준비한 잣죽도 모든 손님에게 제공된다.

코스 요리인 만큼 류수영과 파브리는 여느 때보다 분주히 장사를 준비했으며, '일잘러' 신현지가 수셰프를 맡아 두 메인 셰프를 열정적으로 서포트한다.

길게 늘어선 오픈런 손님들과 함께 시작된 마지막 영업은 오픈하자마자 주문이 쏟아지며 대박의 기운을 풍겼다. 첫 테이블에서 12그릇, 세 번째 테이블까지 총 23그릇 주문을 돌파하자 류수영은 "완전 좋아. 시작이 대박이야"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완전체'로 뭉친 여섯 멤버가 200그릇 판매 목표를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JTBC '길바닥 밥장사' 9회는 오늘(17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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