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급형 열화상 뷸렛 IP카메라(모델 : FW7950-FEM-T80)
세연테크가 보급형 열화상 뷸렛 IP카메라(FW7950-FEM-T80)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연테크는 ‘SECON 2025’ 전시회에서 보급형 열화상 뷸렛 IP카메라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80x60 픽셀 국산 열화상 센서를 탑재해 경제성을 갖추고, 2M 해상도(가변초점렌즈 탑재) IP카메라 영상과 함께 열화상 데이터 전송 기능을 제공한다. 열화상 정보는 일반영상 화면에 PIP (Picture-In-Picture)로 출력되며, 영상 중앙(열화상 센서 감지영역)의 최저/최고/평균 온도를 OSD (On-Screen Display)로 실시간 표시한다. 열화상 데이터는 API를 통해 외부 시스템으로 전송도 가능하다.
열화상 센서 측정거리는 최대 10m의 근거리 온도감지에 적합하며, 측정범위는 -10~200°C다. DI/DO, 양방향 음성통신, MicroSD 카드슬롯(옵션), 아날로그 출력(AHD/TVI/CVI/CVBS) 등을 지원해 기존 IP카메라 시스템과 호환성도 고려했다. ONVIF Profile S/T는 기본 지원하고 국가정보원 보안인증도 지원 예정으로, 호환성 및 보안 측면에서 높은 신뢰성을 제공한다. 또한 3W급 고성능 Power LED 4개를 장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해당 모델은 전기차 화재감지, 주차유도 및 관제, 기계실 화재감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온도 정확성보다는 영상 및 열영상 데이터로 시각적인 변화를 파악하고 대응하는 용도에 알맞다. 예를 들어 주차유도 및 관제시스템에서 열화상 정보를 통해 저비용으로 실시간 주차 공간 현황을 파악하고 운영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아울러 세연테크의 개방형 AI SDK에 대응하므로 차량 번호판 인식(LPR), 계량기 인식 등 고급 AI 기능과 다양한 3rd Party 솔루션 연동도 가능하다. 기본 AI/VA (Video Analytics) 기능으로 침입 탐지, 탬퍼링, 사람 수 계산, 얼굴 감지 등을 내장해서 다양한 환경에 따른 고객 요구를 충족한다. 제품은 2025년 5월 말 양산 목표 준비 중이며, 가격 경쟁력과 실용성을 갖춘 열화상 IP카메라로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세연테크 소개
세연테크는 20여 년의 역사와 노하우를 갖춘 IP카메라 감시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FlexWATCH’는 한국 서울에 위치한 세연테크 브랜드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기술지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세연테크는 IP 모듈, IP카메라 완제품, 젯슨 캐리어보드 & AI Bridge, 영상관리 소프트웨어에 대해 20여 년간 쌓은 노하우로 국내외 수십여개 제조업체, 또는 시스템 통합 업체와 교류하며 제품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출처: 세연테크
언론연락처: 세연테크 전략사업부 김길중 차장 02-2192-6848 제품 문의 02-2192-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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